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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헬륨풍선 달고 하늘 날았다

중앙일보 2011.03.12 12:02








애니메이션 영화 ‘업(Up)’. 78세의 퇴직자 칼 프레데릭손이 풍선 수백 개를 달아 오두막 집을 공중에 띄운다. 상상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작은 집이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신문에 따르면 가로·세로 16피트(약 4.8m), 높이 18피트(약 5.4m) 크기의 오두막집은 헬륨 풍선 300여개에 매달려 1시간 이상 캘리포니아 하늘을 비행했다. 이 실험을 위해 과학자와 엔지니어, 두 명의 풍선조종사, 그리고 여러 관계자가 미국 LA 동부 개인 비행장에 모였다. 이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온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실제로 집을 공중으로 날려 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지만 결국 이 신기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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