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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성, 20개지역 남자들과 잠자리 한 뒤 소감올려

중앙일보 2011.03.06 12:58








 

지난 2001년 남성 65명과의 성경험을 담은 '섹스일기'를 인터넷에 올려' 중국 전역을 흔들었던 칼럼니스트 무즈메이(木子美)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중국남성침대품질(中?男人床品)'을 올려 논란이다.



싱가포르 매체 '신명일보(新明日?)'에 따르면 무즈메이는 자신과 잠자리를 같이한 중국 20여 개 지방의 남성들을 지역별로 평가했으며, 지역 분포도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를 비롯해 홍콩, 신장까지 20여 개 지방의 남성에 대한 평가를 '중국남성침대품질'에 담았다.

여기에 실린 내용을 보면 "베이징 남자들은 자신의 정력이 센 줄로 아는 데 실은 기교가 없다" "상하이 남성들은 모성애를 자극한다" "장시 남성들은 '사랑해'라고 해주면 좋아한다." "윈난 남성들은 피동적이라 부드러움을 중시한다" 등 적나라하다.









무즈메이의 게시글은 10만 조회 수를 넘길 만큼 누리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내용이 너무 적나라하다"는 평부터 "신선하다" "이게 신여성상?" "제2의 섹스일기네" "문란한 성생활을 대놓고 공개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들이다.



한편, 본명이 리리(李?)로 알려진 무즈메이는 2001년 광둥(??)의 한 대학을 졸업한 뒤 광저우에서 작은 간행물에 성칼럼을 쓰기 시작하면서 2003년 8월, 자신의 블로그에 모 락커와의 '원나잇 스탠드'를 묘사하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 편집국 이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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