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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전 영역서 획기적 연구성과 낼 것”

중앙일보 2011.03.01 00:29 종합 27면 지면보기



김병철 고려대 총장 취임식





김병철(사진) 신임 고려대 총장은 28일 “자연과학의 전 영역에서 획기적 연구 성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고려대 안암캠퍼스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18대 총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총장은 이어 “대학은 민족과 인종, 종교와 이념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동의 가치를 지향해야 한다”며 “고려대는 세계 속의 학문 공동체로서 경쟁과 협력의 새 모형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고대 대학원 축산가공학과에서 석사, 독일 괴팅겐대에서 축산가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고대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총장에 선출됐다. 그는 인촌 김성수 선생의 손자다.



 취임식에는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백성기 포스텍(포항공대) 총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 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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