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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풍성한 행사

중앙일보 2011.03.01 00:19 1면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상해 대한적십자회 발행한 화보집 첫 공개

 1921년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상해 대한적십자회’가 발행한 3·1운동 영문 화보집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한국독립운동』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9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함께 20년간 선정한 ‘이달의 독립운동가’ 240명의 인물사진을 겨레의 집 통로벽에 전시한다. ‘3·1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구제역으로 취소되면서 관람객을 위해 겨레의 집에 ‘만세장 무대’를 설치했다. 옛 옷을 입고 전문사회자의 도움으로 힘차게 만세도 불러 볼 수 있다.



3·1운동 당시 사용한 목각판 태극기 만들기와 전시관을 돌며 3·1운동 역사퀴즈 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3월 15일까지 기념관 홈페이지에 ‘더 큰 나라사랑’ 이라는 주제로 나라사랑 댓글 올리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이란 주제로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 청산리대첩, 광개토대왕의 영토확장 등 우리겨레의 대외항쟁과 항일투쟁의 민족사 기록화 20여 점을 야외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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