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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땅값 분당 광림플라자 최고

중앙일보 2011.02.28 01:17 종합 24면 지면보기



화악리 임야 ㎡당 440원 최저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7의 6 광림플라자로 ㎡당 129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땅은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 161 임야로 ㎡당 440원으로 조사됐다. <관계기사 E10면>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도내 6만764개 필지의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를 28일 공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땅값은 지난해보다 평균 2.57% 올라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남(2.98%)·강원도(2.71%)·대구(2.60%)에 이어 넷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자체별로는 미사·감일·감북 등 3개 권역에서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진행되는 하남시의 상승률이 6.0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시흥시 4.54% ▶양평군 3.83% ▶구리시 3.73%가 뒤를 이었다. 시흥은 개발제한구역 현실화와 보금자리주택사업으로, 양평은 중앙선(용산∼양평 간 전철) 개통과 고층 아파트 신축으로, 구리는 뉴타운사업지구 선정과 서울 접근성이 좋은 점 등이 상승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용인시 수지구가 1.41%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고 안양시 동안구(1.54%), 안양시 만안구(1.66%), 안산시 상록구(1.82%)도 땅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www.mltm.go.kr)와 경기도(www.gg.go.kr) 홈페이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다음 달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이의신청도 할 수 있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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