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밤부터 대한민국이 어두워진다

중앙일보 2011.02.28 00:25 경제 1면 지면보기



에너지 ‘주의’ 경보 발령







지식경제부는 27일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5일 연속 배럴당 100 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에너지 위기 대응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부터 다리와 기념탑·분수대 등 공공부문은 물론이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주상복합건물 등 민간부문의 경관조명을 켤 수 없게 된다.



골프장의 야간영업이 금지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유흥업소·주유소의 옥외 광고물 조명도 시간대별로 제한된다. 도경환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계도기간을 거친 뒤 민간 업체들이 제한조치를 어길 경우 최고 3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현철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