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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태양광 특구 개발 추진

중앙일보 2011.02.17 00:48 종합 22면 지면보기
충북도는 16일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 2014 선포식’을 갖고 솔라밸리와 바이오밸리 조성, 청주공항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충북 비전 2014 선포식’ 열려

이시종 충북지사는 선언문을 통해 “올해는 민선 5기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하는 원년이자 충북 미래 100년 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첫 해”라며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선포식을 계기로 국내 태양광 셀·모듈 생산량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청주와 증평·청원 등 7개 시·군을 포함한 중부권을 태양광 특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2014년에는 솔라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태양광산업 부품·소재 생산 허브 육성, 태양광 R&D(연구개발) 기반 조성, 태양광 보급 활성화 기반 구축, 태양광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청주시의 태양광 산업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충주시의 충주기업도시 내 생산용지 특화사업, 증평군의 제2산업단지 특화사업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청주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노선 확대, 활주로 연장, 수도권 전철 청주공항 연장, 항공정비(MRO) 산업 육성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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