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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과학 말살해선 안 돼”

중앙일보 2011.02.17 00:26 종합 12면 지면보기



강승규 ‘과학벨트 분산론’ 비판





한나라당 강승규(마포갑·사진) 의원은 15일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 배치론과 관련해 “지역이기주의를 안배하는 차원에서 과학을 말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KBS 1라디오에서 방송된 ‘열린토론’에 출연해서다. 분산 배치론은 “ 거점시설들을 여러 지역에 나눠 주자”는 주장으로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분산 배치할 거점시설들로는 ▶중이온가속기 ▶기초과학연구원 ▶첨단융복합연구센터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강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과학벨트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세 가지 기능이 한곳에 집적돼 있어야만 이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분산 배치는 과학벨트의 당초 조성 취지와도 전혀 맞지 않는다. 전혀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는 안”이라고 말했다.



남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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