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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공기야, 고마워∼’ 1호 두 곳 인증 外

중앙일보 2011.02.17 00:17 경제 7면 지면보기
기업



‘공기야, 고마워∼’ 1호 두 곳 인증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가 공동인증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공기야, 고마워∼’ 실내공기질인증 사업에 CGV 영등포점(영화관부문)과 롯데월드 어드벤처(놀이공원부문)가 각각 1호 인증을 받았다. 두 곳은 모두 라돈·석면·폼알데하이드 등 1급 발암물질과 일산화탄소·미세먼지·이산화질소·오존·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13가지 항목의 공기질을 평가한 결과 1000점 만점에 합격점인 700점 이상을 받았다.



군부대 매점에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전국 2000여 개 군부대 매점(PX)에 ‘위해상품 판매 차단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위해상품 정보와 연결돼 멜라민처럼 몸에 나쁜 물질이 든 식품 포장의 바코드를 계산대에서 찍으면 ‘삑’하는 경보음이 울리는 시스템이다.



대우건설, 1조2600억 UAE 화 전 시공



대우건설이 11억3000만 달러(약 1조2600여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다. 아부다비 수전력청이 발주한 이 공사는 아부다비에서 서남쪽으로 240㎞ 떨어진 슈웨이하트 공단에 160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으로, 대우건설은 한국전력공사, 일본 스미토모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우건설의 지분은 6억5000만 달러다.











쉐보레 아베오 해치백 내달 출시



GM대우(‘한국GM’으로 변경 예정)는 16일 소형차인 쉐보레 아베오 세단(4도어)과 해치백(5도어·사진) 모델을 선보였다. 젠트라와 젠트라X의 후속 차량으로 해치백은 다음 달, 세단은 5월 각각 시판한다.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가격은 L 모델 1130만원, LS 모델 1256만원, LS DLX 모델 일반형 1313만원, LT 모델 1409만원이다. 자동변속기 선택 시 150만원이 추가된다.



삼성정밀화학, 폴리실리콘 합작 생산



삼성정밀화학은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생산 기업인 미국 MEMC와 합작해 국내에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가 50%씩 출자해 삼성정밀화학의 울산 사업장 안에 연산 1만t 규모의 생산시설을 세우고 2013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삼성정밀화학과 MEMC가 3명씩 모두 6명으로 구성해 공동 경영하기로 했다.



파브·하우젠 브랜드 없애고 ‘삼성’으로



삼성전자는 TV브랜드인 ‘파브’와 세탁기·에어컨에 붙이던 ‘하우젠’, 데스크톱의 ‘매직스테이션’ 등의 브랜드를 상반기 중 없애고 ‘삼성’으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 브랜드 자체의 고급(프리미엄)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다. 다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지펠(냉장고)과 센스(노트북컴퓨터), 싱크마스터(PC 모니터)는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국내 10~40대의 52% “SNS 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3001명을 대상으로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40대의 52%가 이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이 쓰는 서비스는 SK컴즈의 싸이월드(68%)였으며, 그 뒤를 트위터(14%)·페이스북(13%)·미투데이(4%) 순으로 이었다.



금융



에이스생명 공식 출범




미국 에이스(ACE)그룹이 7500만 달러에 뉴욕생명 한국법인을 인수하고 16일 에이스생명으로 공식 출범했다. 에이스생명의 초대 대표이사는 에이스그룹의 손해보험부문인 에이스보험의 한국 지사장을 지낸 브라이언 그린버그가 맡았다. 미국 에이스그룹은 세계 5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2년 중국에서 베이징에 본사를 둔 부동산보험회사 화타이보험을 인수한 바 있다.



삼성카드, 폭설피해 고객 대금청구 유예



삼성카드가 강원 영동지역의 폭설피해 고객들에 대해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를 3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동해·삼척·강릉·속초·양양·고성·인제 등 폭설 피해를 당한 강원 영동지역 7개 시·군에 거주하는 삼성카드 회원이다. 청구유예는 다음 달 14일까지 삼성카드 고객센터(1588-8700)에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고객센터로 제출하면 최초 결제일로부터 3개월간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가 유예된다.



AIA생명 ‘골든차이나 연금보험’ 내놔



AIA생명이 ‘무배당 골든차이나 연금보험’을 내놨다. 국내 국공채에 투자해 10년간 연 3.5%의 확정금리를 보장하면서 위안화 옵션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정책



기술표준원, 안전성 결함 제품 정보 공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6일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결함이 발견된 제품의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품의 안전성을 점검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정된 제품은 안전인증을 취소하는 데 그쳐 일부 불량제품이 시장에서 완전히 수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는 중대 결함이 있는 제품은 인증을 취소하는 것은 물론 모델명과 사진, 제조기업 등의 정보를 제품안전 포털사이트(www.safetykorea.kr)에 공개할 방침이다. 또 조달청과 유통업체 등에도 불량제품의 정보를 알려줘 유통을 막기로 했다.



올 세무사시험 최소합격인원 630명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됐다. 국세청은 최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선발기준은 매 과목 100점 만점 기준으로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이다. 1차 시험은 4월 24일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2차 시험은 7월 31일 서울에서 각각 실시된다. 자세한 시험시행계획은 22일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세무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국토부,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논의



국토해양부가 지난달 말 수직증축 등 리모델링과 관련한 논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여하는 ‘리모델링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21일 첫 회의를 한다.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여부와 관련한 논란은 조성된 지 20년이 가까워지는 경기도 분당·일산 등 5개의 1기 신도시 아파트 200만 가구를 비롯해 서울 강남·서초·노원·성동구 등의 상당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TF는 이원재 국토부 주택정책관을 팀장으로,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시와 경기도의 주택 공급 및 도시계획 정책 담당 과장 등으로 구성됐다.



주택산업연 “수도권 전세난 4분기 진정”



최근 계속되는 전세난이 올해 4분기부터는 진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선임연구원은 16일 발표한 분석자료에서 최근 서울과 수도권 전세가격의 급등세는 올 4분기 이후 진정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권 선임연구원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전국 전세가격은 확장 국면 진입 후 7분기 만에 정점에 도달하고, 11분기(서울·수도권), 13분기(전국)까지 지속하다가 본격적인 수축기로 접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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