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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노무현의 비서관’ 김경수 김해을 보궐선거 불출마

중앙일보 2011.02.17 00:03 종합 8면 지면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인 김경수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이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비서관은 16일 ‘단결과 연대의 거름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글에서 “내가 출마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하나로 단결시킬 수 있는 싸움의 불쏘시개로 쓰이길 원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누군가 나서지 않고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선거도 있다. 꽃이 되기보다는 단결과 연대의 거름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공들여온 김 전 비서관이 불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민주당의 재·보선 전략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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