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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여드름 고민이라면 피부 혈액순환 개선부터

중앙일보 2011.02.14 03:30 건강한 당신 6면 지면보기








여드름을 청춘의 심벌이라고 하기엔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 얼굴·가슴·등 부위에 생긴 여드름이 평생 색소침착이나 흉터 같은 반흔을 남기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피지와 각질이 모낭을 막아 면포를 형성하고, 이것이 염증을 일으켜 구진·농포·결절·낭종을 만드는 것이다.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얼굴이나 가슴 등의 혈액순환 장애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얼굴 부위의 모세혈관을 확장하면 웬만한 여드름은 잘 제거된다. 세균에 의한 염증성도 혈액순환이 잘되면 면역세포가 활성화돼 여드름의 원인을 제공하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여드름을 없애면 피부가 곱고 깨끗한 피부로 변하는데 이는 여드름 환자의 피부가 너무 연약해 혈액순환이 안 되기 때문이다.



 얼굴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대장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 D3을 자극한다. 그리고 위장 기능과 관련 있는 E42, 얼굴 열감을 없애기 위한 H6, 열감을 억제하는 I38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얼굴 부위 호르몬 혈관을 확장·조절하기 위해서는 E8·I2·M4를 자극한다. A28과 여드름 상응부위도 집중적으로 누른다. 방법은 순금침봉으로 10~30번씩 꼭꼭 누르기를 반복해 10~30분씩 매일 자극한다. 너무 아프지 않게 가볍게 압박하는 것이 요령. 침봉 자극을 한 다음에는 기마크봉 유색을 붙이고, 저녁에는 기마크를 붙이고 잠을 잔다. 또 다른 방법은 은으로 만든 골무지압구를 양손 가운뎃손가락에 끼우고 자거나 평소 끼워 둔다. 여드름은 한두 번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2~3개월 이상 꾸준히 자극해야 한다.



고려수지침학회장 www.soojic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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