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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자산운용 ‘챔피언 공모주 펀드(주식혼합형)’

중앙일보 2011.02.07 03:20
올해에도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시장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IPO 시장 규모는 10조 910억 원 상당으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신규상장 기업수도 유가증권시장 22개사, 코스닥시장 74개사 등 모두 96개사에 이를 정도였다. 2009년 대비 약 45% 증가한 수치다.


올해도 기업공개 많아 투자 유망

전문가들 “올해도 공모주시장 성장세 높을 것”



IPO시장의 급성장은 대형기업의 연이은 상장과 경기회복, 기업실적 호전 등에 힘입은 바 크다. IPO 투자성과도 양호해 상장 첫날 시가로 전량 매도를 가정할 때 평균 22.25% 수익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에도 공모주 시장 성장세를 점치고 있다. 경기회복과 기업실적 개선으로 상장 준비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증시로의 풍부한 유동성 유입도 IPO시장을 달굴 요인으로 보인다. 국내 대기업 계열사들이 대거 상장에 나설 채비를 하는 점도 그 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 준다. 올 상반기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가 상장에 나선다. 유진그룹 하이마트와 CJ그룹 CJ헬로비전 등도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엔 STX중공업이 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다. 삼성 SDS, 포스코 건설, 한화건설, LG CNS 등도 공개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진자산운용(대표 정한기)이 공모주 투자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지난주 부터 ‘유진 챔피언공모주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형)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펀드는 IPO 이벤트가 없는 평상시엔 신탁자산 대부분을 신용등급이 우량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IPO이벤트가 발생하면 공모주에 투자하는 구조다.



자산 90%까지 공모주 투자 가능한 상품



기존 공모주펀드는 주로 채권혼합형으로 주식편입비율이 50% 미만이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주식혼합형이어서 자산의 90%까지 공모주 투자가 가능하다. 공모주펀드 투자는개인들의 공모주 직접 투자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하다. 증권사별로 다른 복잡한 청약절차를 따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공모주전문가(펀드매니저)에게 위임한다, 우량 IPO기업을 전문적인 역량을 통해 선별 가능하다, 개인투자자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꼽힌다.



유진자산운용 정 사장은 “대기업 계열사는 물론 건실한 중소기업도 IPO가 많이 예정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소개했다.

▶ 문의=유진투자증권(1588-6300)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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