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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주엑스포 조직위 출범

중앙일보 2011.01.26 00:21 종합 25면 지면보기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5일 경주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8월 12일 개막 행사 준비 들어가

 김관용 경북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문동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무총장 등 각계 대표 47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또 행사 기획과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위원장으로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선임했다.



 경주엑스포는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오는 8월 12일 개막해 10월 10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내 일원에서 열리며, 공식행사와 공연·영상·전시 등 4개 부문에 20여 가지 내용, 100여 가지의 단위 행사로 구성된다.



 공식행사는 개막식, 폐막식, 자치단체별 문화소개의 날이 진행되고 공연은 주제공연, 20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춤 페스티벌, 비보이 페스티벌, 어린이 축제극장, 선덕여왕 퍼레이드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주제공연은 신라의 기와 예를 상징하는 화랑도를 소재로 한 무언어 총체극으로 ‘난타’를 연출한 최철기씨가 총감독을 맡는다.



 영상은 입체영화 ‘벽루천’을 주제영상으로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세계 뮤직페스티벌이, 전시는 ‘밀레니엄 킹덤, 신라’ 주제전시를 비롯해 어린이 캐릭터, 세계민속인형전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조직위는 지난해 11월 개통한 고속철 KTX 신경주역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올해 관람객은 150만 명, 수입은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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