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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건설, 3800억원 화력발전소 수주 外

중앙일보 2011.01.06 00:18 경제 8면 지면보기
기업



현대건설, 3800억원 화력발전소 수주




현대건설은 방글라데시에서 3억4000만 달러(약 3800억원)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전력공사가 발주한 이 공사는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14㎞ 떨어진 하리푸르에 360㎿급의 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현대건설이 2001년 완공한 하리푸르 복합화력발전소 1단계에 이은 것으로, 공사기간은 29개월이다.



현대제철, 봉형강류 수출가격 인상



현대제철이 봉형강류 수출가격을 지난달 중순에 이어 t당 40~50달러 추가로 인상했다. H형강의 중동향 수출가격은 t당 810달러(CFR 기준), 동남아향은 800달러로 오른다. 현대제철 측은 “겨울철 한파 및 폭설로 국제 철 스크랩 가격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고, 국제 유가 폭등 등 원가 상승 요인이 계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넥슨 게임 3개 일본서 베스트 선정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가 일본의 ‘웹머니 어워드 2010’에서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웹머니 어워드는 일본 최대 선불카드 업체 웹머니가 주관하는 행사로, 수상작은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사용자 14만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다.



가속기용 중이온 제조장치 국산화



한국원자력연구원 핵융합공학기술개발부 오병훈 박사팀은 가속기용 중이온 제조·공급장치 ‘마이크로파 전자공명(ECR) 이온원’을 국산화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나라도 중이온가속기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중이온은 어떤 원소의 원자에서 전자의 일부나 전부를 떼어낸 것으로 재료 연구나 암세포 제거에 쓰인다.



하와이안항공, 무료 관광 이벤트



하와이안항공은 오는 14일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 취항을 앞두고 3월 7일까지 무료 하와이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HawaiianAirlines.co.kr)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6명을 뽑아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관광 뒤 여행 후기와 사진을 하와이안항공에 제공하면 된다.



한국시멘트협회 현판식



한국양회공업협회는 5일 서울 역삼동 협회 사무실에서 고규환 회장 등 임직원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멘트협회’ 현판식을 했다. 이 단체는 올해 1월 1일부터 한국시멘트협회로 이름을 바꿨다.



한솥도시락, 요일별 할인행사



한솥도시락은 30일까지 ‘1월 요일별 할인행사’를 연다. 월요일에는 3200원인 ‘돈까스도련님도시락’을 2500원으로 할인해 파는 등 요일마다 품목을 정해 20~30% 이상 싸게 판다. 이 회사는 창립 이후 17년간 해마다 1월에 이런 행사를 열었다.



티켓몬스터, 데일리픽 인수



소셜 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다른 소셜 커머스 업체인 데일리픽을 인수했다. 데일리픽은 맛집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소셜 커머스 업체다. 티켓몬스터 측은 “다양한 상품 제공 경쟁력에 데일리픽의 상품관리 노하우가 더해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PGA 시즌 개막전 공식 후원



현대자동차는 6~9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에 운영위원회에 에쿠스·제네시스·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기차 블루온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에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에쿠스도 제공된다. 현대차는 골프공과 홀 깃발, 경기장 입구, 관람석 등에 회사 로고를 단다.



금융



펀드 개인 비중 4년6개월 만에 최저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11월 말 현재 전체 펀드 투자자금 중 개인 비중이 42.7%로 2006년 5월(40.9%) 이후 4년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가가 오르면서 개인들이 펀드 환매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펀드 자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금융법인이 43.1%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체 펀드시장 규모는 317조2847억원으로 집계됐다.



씨티은행, 신용대출 금리 할인 이벤트



한국씨티은행은 새해를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 ‘럭키 뉴 이어 신용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신용대출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겐 100% 당첨 포춘쿠키를 제공한다. 포춘쿠키를 열면 연 0.2~5%포인트의 대출 금리 인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기간 내 대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자기계발비 100만원, 여행상품권 등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뉴욕 현대미술관 인턴 선발



현대카드는 14일까지 뉴욕 현대미술관(MoMA) 여름학기 인턴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어에 능통한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 미술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MoMA가 직접 서류심사와 전화인터뷰를 거쳐 최대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MoMA와 파트너십을 맺고, 학기별로 최대 3명의 한국인 인턴십 기회를 확보했다. 봄학기 인턴의 경우 현대카드를 통해 150여 명이 지원해 최종 3명이 선발됐다.



소액 보장성 보험 무리한 압류 제동



금융감독원은 서민 생활 보호를 위해 소액 보장성 보험에 대한 압류·채권추심을 자제토록 금융회사들을 지도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보험회사엔 ‘강제집행으로 인한 보험계약 해지는 특별부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제대로 통지토록 했다. 이는 채권자가 고객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해약환급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2009년 나오면서 서민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책



저소득층, 은행대출보다 사적 빚 많아




저소득층은 은행에서 신용대출한 금액보다 개인한테 빌린 돈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말 기준으로 소득 5분위별 신용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득 1분위(하위 20%)의 기관별 신용대출 금액 비중은 개인이 33.2%로 가장 높았고 은행(32.5%)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농·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비은행 금융기관이 24.5%에 달했으며 기타(7.5%), 보험(2.0%), 저축은행(0.2%) 등의 순이었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기관에 KDI



기획재정부는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예비타당성조사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하도록 했다. KDI는 1999년부터 재정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했다.



희토류 값 오르고 철광석은 내릴 듯



지식경제부는 ‘최근 원자재 가격 동향 및 기업의 대응’ 자료를 통해 올해 희토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5일 전망했다. 지경부는 “중국의 수출쿼터 제한조치 움직임이 있는 데다, 미국과 호주 등의 희토류 생산이 2012년에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유가는 당분간은 현재 유가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상반기 내내 점진적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철광석은 중국의 구조조정과 대규모 광산투자의 효과로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 중개업 일요 영업금지는 부당”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서울 송파·동대문·양천, 경기도 일산·안양 등 6개 지역의 일부 부동산중개사업자 단체가 회원들에게 부동산 중개수수료 할인, 일요일 영업, 비회원과의 공동중개 등을 하지 못하도록 한 행위를 적발,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회칙 등을 통해 부동산중개수수료 할인 금지, 일요일 영업 금지, 비회원과의 공동중개 금지 등을 지키도록 강제하고, 이를 어겼을 때는 벌금부과, 제명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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