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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항공기정비센터 사업 활기

중앙일보 2011.01.06 00:05 종합 25면 지면보기
전남도는 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지사와 서삼석 무안군수, 마일스 괼러 씨버리그룹 아시아·태평양지사 총괄사장, 제임스 김 AAT 회장, 홍상은 한중미래도시개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남도·미국 씨버리그룹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씨버리그룹은 1단계로 무안국제공항 항공기정비센터사업과 한중산단 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국제 파트너와 투자자들을 선정해 전남에 기업과 자본을 유치하는 로드맵을 작성하는 컨설팅 용역을 수행한다. 2단계로 이 용역을 바탕으로 국제 기업과 자본을 유치하고 필요할 경우 직접 투자도 한다.



 항공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씨버리그룹과 항공기 정비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AAT, 무안기업도시 사업자인 한중미래도시개발이 전략적으로 제휴함으로써 항공기정비센터사업과 무안 기업도시 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씨버리그룹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약 500개 회사를 대상으로 우주항공·금융서비스·물류와 항만·공항 인프라 분야 등에 투자금융·구조조정·기업회생·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 계열사인 씨버리 항공우주(Seabury Aviation & Aerospace LLC)는 세계 항공·우주·물류운송·해운업계의 225개 기업과 개인 투자자에게 자문하고 있다.2004년 에어 캐나다(Air Canada)에 16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1995년 설립 이후 총 300억달러 이상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다.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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