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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MBC 파업 주도 이근행 노조위원장 벌금 700만원 선고

중앙일보 2010.12.28 00:22 종합 22면 지면보기
서울남부지법 형사 21부는 27일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과 언론관계법 폐기를 주장하며 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된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위원장과 함께 기소된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연보흠 MBC 노조 홍보국장 등 언론노조원 11명에게는 벌금 1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동기나 목적에 일부 수긍할 내용이 있더라도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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