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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연·박지원·김중겸씨 등 원전 수출 공로 금탑산업훈장

중앙일보 2010.12.28 00:10 종합 32면 지면보기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27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을 기념하는 ‘제1회 원자력의 날’ 행사를 열고 유공자 207명을 포상했다. 원전 수출에 기여한 변준연 한전 부사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고중명 전 한전 이사, 심창생 전 한전 본부장 등 5명이 금탑산업훈장을, 원자로 기술자립에 이바지한 한필순 전 원자력연구원장이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치사에서 “UAE 원전 수주 이후 경쟁국의 견제로 수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만큼 우리도 긴장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원전 핵심기술 자립을 조속히 완료하는 등 수출추진체제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원자력의 날 제정으로 매년 9월 10일에 열리던 원자력 안전의 날은 폐지됐다.



최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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