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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 페이스북 설립자 저커버그

중앙일보 2010.12.16 01:30 종합 2면 지면보기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5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로 페이스북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26·사진)를 선정했다. 타임은 “그가 만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전 세계인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저커버그는 6년 전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만들어 현재 69억 달러(약 8조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회사로 키웠다. 페이스북 회원은 현재 6억 명에 육박한다. 저커버그는 최근 자신의 재산을 절반 이상 기부하기로 약속하는 ‘기부 서약 운동’에도 동참했다.



 지난달 미 중간선거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보수 성향 풀뿌리 운동 ‘티 파티’와 미국의 비밀 외교전문을 폭로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 지난 10월 광산 붕괴로 매몰된 지 69일 만에 구조된 칠레 광부 33명,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타임의 ‘올해의 인물’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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