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도 하고 뱃살도 빼고

중앙일보 2010.12.16 00:11 주말섹션 10면 지면보기



닌텐도, Wii 피트 플러스 발매
피트니스 관리 기능 등 추가



Wii 피트 플러스 박스와 보드



연말연시 게임에 관심이 많은 자녀를 두고 있다면 닌텐도 ‘Wii Fit Plus’를 추천한다. 한국닌텐도는 Wii 전용 소프트웨어 ‘Wii 피트 플러스’를 지난 2일에 정식 발매했다.



 ‘Wii 피트 플러스’는 ‘Wii 보드 밸런스 시스템(Wii 보드)’을 사용해 거실에서 피트니스를 즐기는 소프트웨어다. Wii 보드 위에 올라가 몸의 중심 밸런스, 체중, BMI, 밸런스 연령 등을 측정할 수 있고, 요가,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밸런스 게임 등의 트레이닝이 가능해 가족의 건강관리를 서포트 해준다. ‘Wii 피트 플러스’에는 피트니스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기능과 트레이닝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기능인 마이 메뉴에서는 ‘출렁출렁 뱃살과 안녕’ ‘어깨 결림&요통 예방’ ‘매끈한 팔’ 등 목적별로 트레이닝이 가능하며, 원하는 요가 자세와 근력운동을 조합하여 나만의 트레이닝 메뉴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10분, 30분, 60분 등 운동 시간을 선택하면 ‘Wii 피트 플러스’가 해당시간에 맞는 트레이닝 메뉴를 제안해주기도 한다.



 ‘Wii 피트 플러스’에는 21종류의 새로운 트레이닝이 추가되어, 요가,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밸런스 게임, 트레이닝+ 등의 5가지 장르, 총 69종류의 트레이닝이 수록되어 있다. 새로운 장르인 트레이닝+에는, 엉덩이를 흔들어 계산 문제를 푸는 ‘씰룩씰룩10’, 몸의 중심 변화를 바탕으로 스윙 분석을 해주는 ‘골프 레슨’ 등 몸과 함께 머리를 쓰며 즐기는 트레이닝이 있으며, 요가와 근력 운동에도 새로운 상급자용 자세가 더해졌다.



 또한 모든 트레이닝 후에는 소비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어,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기준으로 운동 목표를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기나 애완동물의 체중을 측정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그래프에도 기록이 남아, 온 가족이 함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Wii 피트 플러스’에는 ‘Wii 보드’와 전용 소프트웨어가 함께 들어있다. ‘Wii Fit’을 가지고 있으면 소프트웨어 단품만을 구입해 기존의 Wii 보드로 즐길 수 있으며, ‘Wii Fit’의 플레이 데이터도 그대로 이어서 사용 가능하다.



 희망소비자가격은 소프트웨어 단품이 2만5000원, Wii 보드 밸런스 시스템 세트는 9만8000원이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