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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ords] “슬픔의 정점은 다 같지만 그 시작과 끝은 다 다르다” - 고현정

중앙일보 2010.12.16 00:09 경제 21면 지면보기
“서혜림(‘대물’)은 애증이 많이 남는 캐릭터가 될 것 같다.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더 괜찮은 인물이 나왔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많다. ‘신들린 연기’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많이 알려진, 많이 소모된 감정 연기는 피하려 한다. 배우들끼리는 ‘남이 안 한 감정연기 한다’는 말들을 한다. 울음도 TV에서 많이 나온 울음 연기는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한다. 슬픔이 정점에 올랐을 때는 다 같지만, 그 시작과 끝은 다 다르다. 그 지점을 포착해 나만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한다.” - SBS ‘대물’의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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