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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 최고 팝 아티스트는 비틀즈"

중앙일보 2002.02.25 10:05
국내 팝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팝 아티스트'로 영국의 비틀즈가 뽑혔다.

MBC-FM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지난 9월 한달간 팝칼럼니스트와 팝 담당 PD 및DJ 등 팝 전문가 81명과 청취자 1천5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세기 최고의 팝아티스트 톱 20'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각 응답자가 10명씩 뽑은 이번 조사에서 청취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팝 아티스트'로는 비틀즈가 1천374표로 가장 많았고 엘비스 프레슬리(1천68표), 마이클 잭슨(1천2표), 퀸(610표), 니르바나(598표), 레드 제플린(584표), 에릭 클랩턴(518표), 마돈나(462표), 아바(418표), 핑크 플로이드(384표)가 2∼10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팝 전문가들은 비틀즈(80표)에 이어 엘비스 프레슬리(59표), 마이클 잭슨(58표), 레드 제플린(45표), 핑크 플로이드(36표), 엘튼 존(34표), 밥 딜런(34표), 롤링 스톤즈(31표), 에릭 클랩턴(28표), 마돈나(26표) 등의 순으로 꼽았다.

〈배철수와 음악캠프〉는 청취자와 팝 전문가의 응답결과를 1대 1 비율로 종합 집계해 비틀즈-엘비스 프레슬리-마이클 잭슨-레드 제플린-니르바나-퀸-핑크 플로이드-마돈나-에릭 클랩턴-밥 딜런 순으로 톱10을 선정했다.

이어 11∼20위에는 엘튼 존-롤링 스톤즈-아바-지미 헨드릭스-사이먼&가펑클-비지스-딥 퍼플-스티비 원더-이글스-메탈리카를 각각 뽑았다.

〈배철수와 음악캠프〉는 청취자와 팝 전문가들의 설문조사 내용을 오는 18, 19일각각 내보낸 뒤 종합집계 결과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일요일 모두 20차례에 걸쳐 아티스트별로 특집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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