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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도 철밥통 깨기 … 내년부터 ‘3진 아웃제’ 도입키로

중앙일보 2010.12.14 01:57 종합 24면 지면보기
울산항만공사(UPA)는 내년부터 업무 실적이 저조한 직원은 2차례 경고 후 퇴출하는 ‘3진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UPA의 이채익사장은 이날 울산항만공사 사장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공기업도 일반 기업처럼 업무 성과주의를 적용해 경영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부터 고강도 개혁을 통해 공기업이 ‘퇴출 무풍지대’란 인식을 벗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가 마련한 인사 개혁안은 내년부터 상·하반기 연간 2차례 인사평가를 통해 최하위 10%는 △1차 전환배치 및 교육 △2차 성과급 감액 및 교육 △3차 퇴출하는 ‘3진 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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