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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선 남극 침몰 … 한국인 7명 사망·실종

중앙일보 2010.12.14 01:36 종합 1면 지면보기








13일 오전 4시30분쯤 뉴질랜드에서 남쪽으로 1400마일(2253㎞) 떨어진 남극 해역에서 부산 선적 614t급 원양어선 제1인성호가 침몰했다고 해양경찰청이 밝혔다.



이 사고로 하종근(48·1등 항해사)씨 등 한국인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되는 등 모두 22명이 사망·실종했다. 김석기(46·1등 항해사)씨 등 20명은 구조됐다.



 해양경찰청은 사고 어선이 빙하 해역을 항해하다 기상악화로 인한 너울성 파도에 침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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