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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사장 식당 비리 연루 의혹 8개 건설사 임원 소환 조사

중앙일보 2010.12.14 00:19 종합 20면 지면보기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13일 속칭 ‘함바집’으로 불리는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비리와 관련해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9개 대형 건설사 임원 중 8명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중 한화건설 이모(59) 사장은 브로커 유모(64)씨로부터 2007년부터 2년간 2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11일 구속됐다. 검찰은 한화건설 외에 대림산업·동양건설산업·삼환기업·우림건설·울트라건설·풍림산업·화성산업 등 7개 건설사 임원을 같은 혐의로 조사했다. 임원 중 일부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주 중 SK건설 김명종(59) 사장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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