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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남성 스킨 케어는

중앙일보 2010.12.14 00:17



깔끔하고 건강한 피부 위해…이제 남자도 촉촉해져야 할 때





 이제는 남성에게도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중요한 시대다. 하지만 겨울철 스킨 케어는 여성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건조하고 꺼칠한 피부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랩시리즈 교육부 박현주 차장이 스킨 케어법을 제안한다.



 겨울에는 남녀 불문하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에겐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 할 지 난감해지는 계절이다. 박 차장은 “남성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이라고 강조했다.



 보습이 안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 그로 인해 피부가 처져 모공이 커보이고 주름이 생긴다. 보습에 문제가 있는 피부는 모세혈관이 불규칙하게 터져 찬 공기나 더운 공기를 쐴 때 얼굴이 쉽게 울긋불긋하게 달아오른다.



 잡티나 검버섯도 두드러진다.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겨울철 자외선 UVA가 건조한 피부에 더해져 색소 침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간혹 겨우내 가려져 있던 속 피부에 잡티가 생긴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옷이나 유리 등을 뚫고 UVA가 피부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보습을 잘 해주면 피부가 촉촉해질 뿐 아니라 세포 재생도 원활해져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강해진다.



남성을 위한 안티에이징 케어 필요



 최근에는 남성을 위한 안티에이징 케어도 관심을 끌고 있다. 깨끗한 피부가 주는 활력적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원하는 남성이 늘어난 때문이다. 피부 관리가 제대로 안 돼 탄력이 떨어지면 피곤하고 늙어 보인다. 박 차장은 “겨울에는 피부가 심하게 노화되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장 손쉬운 남성 안티에이징 케어법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박차장은 “여성용 제품을 함께 쓰는 것보다 가급적이면 남성 전용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라”며 “특히 기능성 제품은 남성 피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만든 제품을 선택하라”고 귀띔했다.



 남성 피부는 여성보다 진피가 두꺼워 보습을 효과적으로 하기 어렵다. 과다한 호르몬 작용으로 노폐물이 많이 생겨 이를 관리하는 것도 힘들다. 이런 특성에 맞도록 화장품 성분의 흡수 속도, 침투 위치, 관리 범위가 정확하게 정해져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남성 전용 뷰티 브랜드들은 오랜 시간 남성 피부만을 연구해 이런 성질을 파악하고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겨울철 남성 피부의 응급처치



 박 차장은 겨울철 남성 스킨 케어법으로 안티에이징 케어가 포함된 5단계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꼼꼼한 세안이다. 이때는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면도로 인한 피부 손상과 트러블을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한다.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는 면도용 제품을 사용하고, 면도 후에는 얼굴에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빨리 보습제를 바른다.



 피부가 까칠까칠하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한다. 남성 전용 각질 제거제로 눈가는 피하고 얼굴과 목은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하면 된다. 따로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기 번거롭다면 세안 후 바르는 스킨로션에 각질 제거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을 써도 된다.



 스킨로션을 바른 후에는 세럼과 크림으로 본격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한다. 세럼은 유효성분을 농축시켜 피부에 깊숙이 흡수시키는 기능성 제품이다. 보습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랩시리즈에서는 항산화 기능이 성분들로 구성된 ‘맥스 LS’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오버나이트 리뉴얼 세럼’‘에이지-레스 페이스 크림’‘인스턴스 아이 리프트’의 3가지로 구성돼 안티에이징 케어를 단계적으로 할 수 있다. 눈가 잔주름과 눈 밑 처짐이 걱정이라면 집중 아이케어 제품인 ‘맥스 LS 인스턴트 아이 리프트’를 추가로 바른다.











# 랩시리즈가 제안하는 단계별 겨울철 남성 안티에이징 스킨 케어



1.‘ 멀티-액션 페이스 워시’를 이용한 세안

각질 제거 성분이 들어간 폼클렌저를 손에 덜어 거품을 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얼굴을 씻는다.



2.‘워터로션’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준비

세안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화장솜에 적시거나 손바닥에 소량 덜어내 바른다. 각질제거 성분이 있으므로 눈가는 피한다.

 

3.‘맥스 LS 오버나이트 리뉴얼 세럼’으로 항산화

항산화 작용으로 유명한 블루베리 성분이 함유돼 보습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 피부 스스로 손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4.‘맥스 LS 에이지-레스 페이스 크림’으로 주름개선

촘촘한 노화방지 복합체가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주름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진주펄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톤을 밝게 한다.

 

5.‘ 맥스 LS 인스턴트 아이 리프트’로 눈가를 팽팽하게

천연 콜라겐 속 펩타이드 성분이 노화방지 복합체와 함께 작용해 주름을 완화하고 눈가를 팽팽하게 한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연약한 눈가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도 만든다.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사진=랩시리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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