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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부활하는 김태원

중앙일보 2010.12.11 00:23 종합 27면 지면보기








‘부활’의 리더 김태원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가 방송된다. KBS 2TV는 11일 10시 15분 ‘드라마 스페셜-연작시리즈 락락락(락Rock樂)’ 을 방송한다. ‘남자의 자격’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할매’라는 애칭을 얻은 김태원의 파란만장한 음악 인생을 그린 논픽션 드라마다. 기타로 ‘세상의 왕’이 되리라 마음먹고 락의 세계에 뛰어들었지만 대마초와 수감 생활, 알코올 중독, 동료의 배신과 죽음 등 역경을 맛봐야 했던 그의 음악과 인생을 담아낸다. 1980년대 부활의 결성 과정, 부활과 마주친 당대 유명 음악인, 요즘과는 다른 색깔의 80년대 대중음악도 함께 소개한다.



 김태원 역은 드라마 ‘파스타’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인기를 얻은 노민우가 맡았다.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역은 넥스트의 전 기타리스트 ‘데빈’, 고교 시절 김태원의 라이벌 지미 역은 ‘클릭비’ 의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캐스팅 됐다. 부활의 창단 멤버 김종서도 특별 출연한다.



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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