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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원 음악' 허경영 되돌아왔다

중앙일보 2010.12.09 14:53








'허경영을 부르는 소리가 한국을 지나 지구를 지나 우주로 나간다. 우주의 한 신비로운 성, 외계인 허경영이 ‘롸잇 나우’를 외치자, 손가락에서 불빛이 번쩍인다. 그 불빛과 함께 다시 지구로 돌아온 허경영, 그는 클럽에서 “내 이름을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부르면, 즐거워진다”고 노래한다.'



8일 발표한 자칭 '10차원 음악전문가' 허경영의 신곡 ‘롸잇 나우’의 뮤직비디오 내용이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허경영의 기존 ‘무중력 춤’과 새로 발표한 ‘롸잇 나우춤’이 같이 등장한다. 또 허경영의 보좌관인 박병기(37세)씨도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허경영씨 뒤에서 춤을 춘다.



허경영은 “이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 국운을 상승시키고자 했다”며 “1년 여 간의 준비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롸잇 나우'을 제작,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무중력 춤’은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동작이었지만 이번에 선보인 ‘롸잇 나우 춤’은 누구든지 한 번만 보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경영의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허본좌께서 또 일내셨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다", "10차원 음악의 결정판을 듣고, 내 정신은 안드로메다에 다녀온 듯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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