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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수능 성적 좋은 학생 수능 100%전형 노려볼 만

중앙일보 2010.12.09 00:14 부동산 및 광고특집 15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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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연계열 가·다군 100% 수능 선발

서울시립대










최원석 입학관리본부장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시립대는 가(330명), 나(626명), 다(68명)군에서 1024명을 뽑는다. 인문·자연계열의 가·다군 모집단위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은 모집인원의 70%를 수능으로 우선 뽑고 나머지 30%는 수능(70%)과 학생부(30%)로 선발한다. 단, 자유전공학부는 100% 수능만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나군의 정원내 특별전형인 청렴공무원자녀(2명) 전형은 수능(70%)과 학생부(30%)로 뽑고,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70명)과 전문계고교출신자(54명), 특수교육대상자(3명)는 전원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수능으로 4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수능(30%), 서류평가(30%), 심층면접(40%)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는 표준점수를, 탐구는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도 과학탐구를 인정한다. 인문계열은 언어 25%, 수리 가·나 30%, 외국어 30%, 사탐/과탐(2과목) 15%이며 자연계열은 언어 25%, 수리 가형 30%, 외국어 30%, 과탐(2과목) 15%이다. 학생부는 주요 교과별(국·영·수, 사탐·과탐)로 등급이 높은 3개 과목씩 반영한다. 단 특별전형(입학사정관제 전형 포함)은 전 교과의 전 과목을 반영한다.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는 특별장학금Ⅰ은 인문계열에선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백분위 합이 292점 이상이고 표준점수 합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지급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이 1등급, 과탐 3개 과목이 1+1+4 등급 이내, 언어와 외국어 등급이 각 2등급 이내이면 된다. 특별전형 장학금Ⅱ,Ⅲ의 기준은 입학관리본부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시모집서 면접·논술 안 봐 … 자연계열은 외국어 필수

서울여대










이숭원 입학관리처장



서울여대는 정시모집에서 나군(487명)과 다군(280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일반학생전형으로 시각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선발하고, 다군에선 수능3개영역전형과 일반학생 전형(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수시합격자 등록결과에 따라 모집인원이 증가될 예정이며 최종 인원은 1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언론영상학부와 자율전공학부 외에는 모두 ‘학과’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부터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목표를 갖고 공부하고, 각 학과도 ‘잘 가르치는 대학’의 취지에 맞게 소속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다. 정시모집에서는 면접이나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다. 단, 수능 반영방법이나 반영비율이 모집군과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게 중요하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200점)와 수능(600점) 백분위를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대학(의류학과·체육학과)은 언어 30%, 외국어 30%, 수리 가·나형 20%, 탐구 20%영역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가형)와 외국어가 필수이며, 언어·탐구영역 중 1개를 선택해 3개 영역을 동일한 비율로 반영한다. 학생부는 일반학생전형 중 체육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반영하며 교과성적 80%, 출결 10%, 봉사활동 10%를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석차등급을 본교의 기준에 따라 환산한다. 다군의 수능 3개영역전형은 지정된 수능 3개 영역의 백분위만으로 뽑는다. 모집단위별로 반영 영역이 다르며 필수 2개 영역은 각 35%, 선택 1개 영역은 30%를 반영한다. 이 전형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는 수리 나형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2월 18일 오전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12월 23일까지 본교 행정관 2층에서 정시모집 입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5개 학부 빼고 내신 40% + 수능 60% 반영

성결대










조석팔 입학관리본부장



성결대는 2011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신학부,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학부, 연극영화학부(연기예술)를 제외한 전 학부(과)에서 내신 40%와 수능 6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전형에서 일반전형 372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전형에서 전문계고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을 포함하여 총 42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다. 학생부 요소별 반영비율은 교과성적 100%다. 성적은 학년별로 국어·수학, 영어, 사회·과학 중 석차등급이 높은 한 과목씩을 반영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기본적으로 2개 영역을 반영한다. 한국학부를 제외한 인문대학의 경우 언어(혹은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을 반영하고 나머지 모든 학부(과)에서는 언어(혹은 수리)영역과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이 반영되는 경우 가장 점수가 잘 나온 2개 과목의 평균 점수를 반영한다.



 대부분의 학부(과)에 외국어영역이 반영되지 않으므로 외국어영역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특히 유리하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 실질반영률(약 7.4%)이 높지 않으므로 수능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시모집 당시 내신 성적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성결대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베스트 대학’을 목표로 전 세계 17개국 52개 대학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경제 등‘명품학과’올해도 강세 예상

성균관대










김윤제 입학처장



성균관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으로 가군 1057명, 나군 405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학생부, 논술 중심의 수시모집과 달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50%는 수능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뽑는다. 영역별 수능반영비율은 인문계는 우선선발, 일반선발 모두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탐구10%이다.



자연계의 우선선발은 수리 가 50%, 과학탐구 50%다. 자연계 일반선발은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20%, 탐구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세 과목을 반영하는 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두 과목을 반영한다. 의예과, 반도체, 소프트웨어학과는 탐구영역에서 세 과목을 응시해야 하므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인문계의 경우 제2 외국어와 한문은 탐구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정시모집은 배치기준 등이 수능 점수 못지않게 경쟁률의 중요한 변수이므로 3년간의 경쟁률 추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위 ‘명품학과’라고 불리는 글로벌경제, 글로벌경영, 반도체, 소프트웨어가 정시에서도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학과에서는 풍부한 장학금과 장학 혜택이 있어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최근 2~3년간 정시에서 국내 최상위권대학 주요학과에 필적할 만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설된 소프트웨어학과는 수시에서 반도체와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볼 때 정시에서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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