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부’ 김지호의 똑 소리 나는 다림

중앙일보 2010.12.07 14:50



실크·모직 등 옷감 따라 온도 바꿔 깔끔
풍부한 스팀으로 장식 많은 옷도 매끈









다림질 사용이 익숙지 않아 셔츠에 구멍을 내던 초보주부에서 이제는 셔츠 한 장을 3분만에 슥슥 다리는 프로주부가 된 탤런트 김지호. 데뷔 17년차 연기자이기도 한 그는 촬영 현장에서 의상을 직접 챙기며 손수 다림질 상태까지 점검한다. 주부이자 연기자로서 쌓아온 그의 의상 손질 노하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리미 선택법을 공개한다.



실수 피하려면 라이프 스타일 맞춰 다리미 선택



다림질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집안일 중 하나다. 대부분의 초보주부는 옷감 종류에 따른 온도 조절법을 모르고 다림질 하다 실크셔츠나 고급 원단의 블라우스에 구멍을 내는 실수를 범하곤 한다. 프로주부라고 해도 생소한 소재의 의류를 구입해 처음 다릴 땐 옷을 망가뜨리는 일이 한두 번 있다. 다리미의 열판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다리다가 얼룩이 옷에 눌러붙는 난감한 상황도 종종 겪는다.



김지호는 “이런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리미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부들에게 가장 유용한 기능은 의류 소재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아무리 익숙해져도 다림질은 어려워요. ‘강·중·약’으로 단순하게 구분된 것이 아니라 섬유 종류에 따라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다리미를 선택한다면 값비싼 옷을 망칠 염려가 없죠.”



최근 출시된 테팔 오토클린 스팀다리미는 실크·면·모직 등의 천연섬유와 아세테이트 같은 혼방섬유 등 다양한 옷감에 따른 정확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열판 세척기능도 있다. 팔라듐 코팅이 된 열판은 다리미의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자가세척 기능이 있어 밝은색 옷감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다림질 전 매번 열판을 닦을 일도 없어 편리하다. 팔라듐 코팅은 테팔이 세계 최초로 획득한 특허 기술이다.



강력 스팀 기능, 넓은 열판 등 다림질 시간 줄여



패션에 관심이 많은 주부라면 다리미 선택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김씨는 “아무리 좋은 의상도 제대로 다려 입지 않으면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며 “심플한 면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어도 마무리가 잘 되면 스타일이 남달라 보인다”고 강조했다.



니트나 실크 블라우스, 러플 원피스 등 디테일이 화려하고 복잡한 의상은 다림질에 한 층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테팔 오토클린은 온도 조절 기능뿐 아니라 스팀 양이 풍부해 니트나 리본·러플 등 섬세한 디테일 장식이 있는 의상도 간단하게 다릴 수 있다. 두꺼운 옷감을 손쉽게 다릴 수 있는 ‘파워진’ 온도 조절 단계가 있어 청바지의 굵은 주름도 매끈하게 펼 수 있다. 청바지의 허리선이나 버클 부분까지 깔끔하게 다릴 수 있는 강력한 스팀(1분당 150g) 기능도 편리하다.



가정 생활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맞벌이 주부의 경우 시간절약형 다리미가 효과적이다. ‘테팔 아쿠아스피드 스팀다리미’는 물주입구가 넓어 손쉽게 물을 넣을 수 있고 코드의 각도가 조절되는 울트라 코드여서 다림질 시 전선이 끌리지 않는다. 이밖에 테팔에서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글리스 스팀다리미는 기존 제품보다 열판이 15%가량 넓어 다림질 시간이 단축된다. 맞벌이 주부는 물론 초보주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수퍼글리스 스팀다리미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풍부한 스팀 양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테팔의 세계 특허인 ‘듀릴리움 세라믹 코팅 열판’이 적용돼 섬유와의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다림질이 가능하고 높은 온도로 올라 갈수록 더욱 잘 미끄러져 다림질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사진설명]탤런트 김지호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리미를 선택하면 의류 관리도 쉬울 뿐 아니라 다림질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

[사진=테팔 제공]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