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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인문학 과정’ 1515명 배출

중앙일보 2010.12.07 02:13 종합 22면 지면보기
노숙인을 비롯한 저소득층에 철학·문화·역사 등을 강의하는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이 올해 15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저소득층의 정신적 빈곤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내 대학에 위탁해 인문학 과정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한국외대, 성공회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에서 67개 반 과정을 개설했고 2020명이 참가해 수료율이 75%에 달했다. 서울시는 수료자가 직접 쓴 수기와 문학작품 등을 수필집 형식의 졸업 문집으로 제작해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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