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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검찰, PD수첩 제작진 무죄판결 대법원에 상고

중앙일보 2010.12.07 00:43 종합 18면 지면보기
서울중앙지법은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 제작진의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 검찰이 6일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능희 PD 등 5명이 미국산 쇠고기와 광우병의 관련성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 적법했는지에 대한 최종 판단은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왜곡 보도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2008년 불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2일 항소심에서도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지만 허위 보도로 명예를 훼손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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