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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바일콘텐트 M&A 전문 ‘SPAC’ 등장

중앙일보 2010.12.07 00:14 경제 12면 지면보기
게임과 이동통신기기용(모바일) 콘텐트 관련 기업만을 인수합병(M&A) 대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가 등장했다. KB투자증권이 23일과 24일 청약을 받는 ‘KB 글로벌스타 게임앤앱스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 확산에 따라 게임과 모바일 콘텐트 사업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관련 기업 M&A에 특화한 SPAC를 만든 것. 모바일 쪽의 하드웨어와 온라인 게임업체도 M&A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경영진도 관련 업계 출신으로 구성했다. 게임업체 그라비티의 백승택 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또 권준모 전 넥슨 공동대표, 최중 전 엑토즈소프트 대표, 변진적 전 시만텍 코리아 대표 등이 이사진에 합류했다. 주당 2500원에 800만 주, 총 200억원을 공모한다.


‘KB 글로벌스타 게임앤앱스’공모

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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