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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육감 선거 개입 의혹 강희락 전 경찰청장 수사 착수

중앙일보 2010.11.29 00:25 종합 20면 지면보기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6·2 지방선거 출마 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성향 조사 관련 서류를 파기하는 데 관여했다는 고발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참여연대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공안감시네트워크는 강 전 청장이 선거 개입 정보수집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관련 문서를 무단 폐기하라고 지시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냈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거쳐 강 전 청장의 소환조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교육감 후보자의 정보를 수집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고발된 강 전 청장의 사건을 각하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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