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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연평도 공격, 안보 중요성 일깨워”

중앙일보 2010.11.29 00:17 종합 12면 지면보기



국군수도병원 영결식 참석





박근혜(얼굴) 전 한나라당 대표가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 27일 자신의 트위터와 미니홈피에 “우리 생활이 무의식 중에도 안보에 대한 믿음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평소 공기의 존재에 무관심하듯 이번 도발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는 글을 올렸다. 특히 “민간인 피해도 컸는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은 국가를 신뢰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영결식에 참석했다. 영결식 참석은 당초 팬카페 회원들의 불우이웃돕기 김장행사에 참석하려던 일정을 취소한 채 이뤄졌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 이튿날인 24일 기자들과 만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25일엔 서 하사와 문 일병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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