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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 매료시킨 '양궁 얼짱' 기보배

중앙일보 2010.11.22 11:26












"10, 10, 10"



세계 랭킹 2위의 중국을 맞아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여자 양궁. '신궁'으로 불리는 실력과 함께, 팀의 막내 기보배(22, 광주광역시청) 의 '얼짱' 외모가 한국은 물론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어리지만 침착하고 흐트러짐 없는 활시위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기보배 선수는 한 때 포탈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실력과 함께 외모까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8cm의 키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녀에게 중국 누리꾼들은 “두 번째로 쏜 한국 양궁 선수가 예쁘다”, “예쁜 여자가 활도 잘 쏜다”며 관심을 보였다.



또 금메달 획득과 함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손에 땀이 나서 못 볼 정도였는데, 심장이 매우 크시나봐요”, “국가대표를 대표하는 미모를 가졌어요”,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미니홈피에서 “의사가 꿈이었다”고 말하는 기보배 선수는 23일 개인전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김정록 기자 ilro1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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