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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스타 뒷얘기

중앙일보 2010.11.20 01:17 종합 31면 지면보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들의 승전보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8명의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된다. 케이블·위성채널 QTV가 21일 밤 12시 방송하는 ‘슈퍼스타 챔피언’(원제 South Korea: Focused on Excellence)이다. 미국의 스포츠 다큐 전문 제작사 JPI가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김연아·박지성·박찬호·박세리 등 한국 출신 스포츠 스타들의 훈련과 일상을 밀착 취재하고, 이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원동력을 탐색했다.



 1998년 US 여자오픈에서 맨발 샷으로 우승한 박세리는 “마지막 5.5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는 순간 부모님이 보였다. 그때가 생의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좀 게을러지는 날엔 ‘지금쯤 마오는 뭘 하고 있을까, 나처럼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까’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다잡았다고 했다. 올 8월부터 ABC·CBS·NBC 등 미국 지상파 방송에서 방영됐으며 국내 방영은 처음이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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