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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KMI, 방통위에 제4이통사업 재신청 外

중앙일보 2010.11.18 00:21 경제 8면 지면보기
기업



KMI, 방통위에 제4이통사업 재신청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제 4 이동통신 사업을 다시 신청했다. 이 컨소시엄은 지난 9월 방통위에 이통사업을 신청했으나 사업 계획에 대한 문제가 지적돼 이달 2일 불허 결정을 받았다. KMI에 따르면 이번에는 초기 납입 자본금을 5410억원으로 810억원 늘리고, 주요 주주로 800만 회원을 둔 재향군인회를 유치하면서 3000억원 규모의 사업 이행 보증을 받았다.



CJ문화재단, 한국메세나 대회 대상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는 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10 한국메세나 대회’를 열고 제11회 메세나 대상 시상식을 했다. 대상인 대통령 표창은, 2006년부터 ‘CJ 영페스티벌’을 개최해 연극·무용·복합장르 세 분야의 젊은 창작 예술인들을 발굴해 온 CJ문화재단에 돌아갔다. 문화공헌상은 KT&G, 문화경영상은 한국전력공사, 창의상은 CK치과병원이 받았다.



프로젝터·펜만 있으면 전자칠판 변신











17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파크컨벤션에서 모델들이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 벤큐의 LED(발광다이오드) 모니터, 48㎝ 앞에서 78인치 큰 영상을 구현하는 프로젝터, 프로젝터와 펜만으로 전자칠판 기능이 되는 ‘포인트 드로우 프로젝터’ 등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 MC사업본부 가산동 연구소 이전



LG전자가 연말까지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사업본부를 서울 남대문로5가의 서울스퀘어에서 서울 가산동의 휴대전화연구소로 옮긴다. 이 회사는 600여 명의 MC사업본부를 이동하면, MC연구소와 가산 연구개발(R&D) 캠퍼스 등을 합쳐 이 일대를 LG 휴대전화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성, 플랫폼 ‘바다’ 개발자 데이 개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플랫폼 ‘바다(bada)’ 발표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8일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바다 개발자 데이(bada Developer Day)’를 연다. 24일까지 행사 홈페이지(developer.bada.com/developerday/seoul)를 통해 선착순 400명에게 참가 자격을 준다.



포스코, 고객사 초청 ‘글로벌 포럼’



포스코는 17일 송도 R&D(연구개발) 센터에서 전 세계 430여 개 고객사 임직원 900여 명을 초청해 ‘포스코 글로벌 EVI(Early Vendor Involvement) 포럼’을 열었다. 개발 단계부터 고객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다.



롯데리아, 동반성장추진사무국 설치



롯데리아는 17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조직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중소기업의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현금지급 결제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지도는 물론 거래은행과 연계해 협력업체의 금융거래를 돕기로 했다.



금융



서울보증보험, 서민·중기 보증지원 확대




서울보증보험은 17일 서민생활 안정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3년간 최대 29조2000억원의 보증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주부 대상 가계자금 대출보증 1500억원 ▶창업지원 임차보증금 대출보증 1조5000억원 ▶상조계약 선수금 반환보증 3000억원 ▶전세금 반환보증 14조4000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 경쟁력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용역·물품 구매대금 보증 8조원 ▶건설하도급 업체 보증 1조8000억원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보증 3000억원 등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신입행원 100명 채용



국민은행은 2010년 신입행원 100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20명 내외를 국내외 유수 대학 경영전문대학원(MBA) 소지자로 뽑을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자녀 등 취업보호 대상자가 지원할 경우 우대한다. 지방소재 영업점에 근무할 인원은 해당 지역 소재 대학 출신자를 선발한다. 접수는 18일부터 24일까지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삼성화재 ‘24시간 센터’ 열어



삼성화재는 365일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위해 17일 ‘24시간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 2층에 종합상황실이 설치된 24시간 센터는 즉시대응팀과 야간대응서비스로 나눠진다. 즉시대응팀은 본사 지원부서의 직원이 평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상주하면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대응서비스는 고객 상담과 민원 대응, 교통사고 현장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주캐피탈 ‘굿플러스 오토담보론’ 출시



아주캐피탈은 17일 승용차를 담보로 인터넷이나 전화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굿플러스 오토담보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산 승용차를 소유한 만 20~55세 직장인과 프리랜서가 300만~5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9.9~29.9%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24개월, 36개월이며 취급수수료와 자동차 설정비용은 없다.



신한카드, 스마트폰 QR 코드 서비스



신한카드는 17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용카드 신청 및 혜택 조회, 각종 이벤트 참여 등이 가능한 QR(Quick Response) 코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QR 코드는 숫자만 인식하던 기존의 바코드와 달리 동영상이나 인터넷 주소,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으면 담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조만간 QR 코드 및 스마트 태그를 인식할 수 있는 ‘신한 스마트 코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카드, 가맹점 스티커, 카드 신청서 등으로 QR 코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책



공정위, 씨에스유통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씨에스유통㈜이 납품업자들을 상대로 부당 반품과 계약기간 판매장려금 부당 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한 사실을 적발, 시정명령을 내렸다. 씨에스유통은 2008년 한 해 동안 8개 납품업자와 거래하면서 납품업자의 잘못이 없는데도 유통기한 경과, 매출 부진 등의 이유를 들어 부당 반품을 해왔다.



정부, 국산 깐마늘 김장철 공급 확대



정부가 마늘 가격이 평년보다 2배 높은 수준이 이어지자 국산 깐마늘 특판에 나선다. 정부는 17일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안정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마늘에 대한 추가적 공급 확대와 공급 가격 인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협과 지방자치단체 김장시장, 인터넷 및 전화주문 판매를 통해 국산 깐마늘 3000t을 2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당 상품은 7500원, 중품은 7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KDI “외국인 채권투자, 통화정책 제약”



외국인 채권투자의 증가에 따라 장·단기 금리 간 연계성이 약화되면서 통화정책에 제약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이한규·정대희 연구위원은 17일 ‘외국인 채권투자의 국내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영향 분석’이란 보고서에서 “2007년 이후 급증한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중장기 채권에 집중돼 장기금리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침으로써 국내 장·단기 금리 사이의 연계성을 약화시켰다”고 밝혔다.



공자위 “내년 구조조정기금 5조원 필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내년 금융권 부실채권을 매입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조정기금 예산으로 5조원을 편성해 국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공자위는 은행권 부실채권 매입에 2조원, 저축은행 부실채권 매입에 2조5000억원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해운사 선박 매입에도 50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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