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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전예약 연기

중앙일보 2010.11.09 17:10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의 사전예약이 전격 연기됐다.

KT는 9일 오후 5시 10분경 트위터(show_tweet) 공지를 통해 "최근 글로벌 환율 변동 이슈로 인해 국내 아이패드 공급가격 결정이 지연됨에 따라 금일 20시로 연기된 사전가입을 부득이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T는 이어 "아이패드 구매를 기다리고 계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 며 "한국 고객분들의 경제적 구매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 아이패드 공급 가격을 확정하고 후속 일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표현명 KT개인고객부문사장은 "11월 중 정식 발매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 말했다.



KT는 앞서 아이패드의 데이터요금제에 대한 약관 신청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후 8시부터 예약가입에 이어 이달중 공식 판매에 나설 예정이었다. KT는 아이패드 출고가를 메모리 용량 16GB, 32GB, 64GB에 따라 각각 83만6천원, 96만8천원, 110만원으로 정하고, 월 2만원대와 4만원대의 전용 요금제도 새롭게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패드 전용 요금 사용시 적용하는 할인 요금 비율을 감안하면 3년 이상 사용시 기기값은 무료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 이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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