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자가 써봤습니다 필립스 라벤더 무선 전기주전자·블렌더

중앙일보 2010.11.09 04:11



밝은 색·심플한 디자인 ‘산뜻’
다양한 기능 작동도 간편해







따듯한 음식을 찾게 되는 계절이다. 가족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때이기도 하다. 산뜻하고 컬러풀한 주방에서라면 요리가 더욱 즐거워질 터. 중앙일보 MY LIFE가 지난달 진행한 ‘필립스 라벤더 스타일리스트’이벤트에 당첨된 독자들이 라벤더 라인 무선 전기주전자와 블렌더로 달라진 주방을 경험했다.



“유용한 기능 많고 대용량…조리가 쉬워졌죠”

- 고설희(32·강남구 삼성동)




 ‘소형 주방 가전이 뭐 그리 다를까. 아무거나 사면 되지’라고 생각했었다. 조리대는 늘 화이트·블랙·아이보리 등 갖가지 색상의 소형가전들이 섞여 복잡한 상태였다. 특히 무선 주전자나 블렌더는 자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두다 보니 디자인이나 색상에 무신경했던 것 같다. 필립스 라벤더 라인은 신선한 느낌의 라벤더 색상 덕분에 주방 분위기를 한결 밝게 해 요리하는 재미를 더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리한 기능 역시 마음에 들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결명자차나 녹차를 자주 끓여 먹게 되는데, 이때 무선 전기주전자가 여러 가지로 유용하다. 제품 옆 수위 표시 부분에는 리터(ℓ)뿐 아니라 컵 단위도 함께 표시돼 있어 마실 만큼의 물만 끓일 수 있다. 물도 아끼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색상은 물론 물이 다 끓으면 나는 청아한 알림음 덕분에 기분도 산뜻해졌다. 블렌더는 심플하고 컴팩트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1.5ℓ로 용량이 커서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어 좋았다. 저녁식사 후 과일 음료를 만들어 먹을 때도 한 번 작동하면 충분한 양을 만들수 있었다. 일체형 5각 톱니 칼날과 고성능 모터 덕분에 분쇄력도 강력해 콩이나 얼음 등의 단단한 재료와 고기도 쉽게 갈렸다. 톱니가 용기에서 분리돼 세척하기도 간편했다.



“신혼집에 맞는 가전을 드디어 찾았어요.”

- 김승현(28·송파구 가락동)




 맞벌이를 하다 보니 아침 시간은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 결혼 6개월째지만 출근 준비만으로도 벅차 남편과 함께 아침식사를 한 적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주말에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제대로 요리를 해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이벤트에 당첨돼 받은 필립스 라벤더 라인이 그런 귀찮은 마음을 싹 날려주었다. 사용과 정리가 간편한 데다 흰색과 무채색으로만 꾸며져 밋밋했던 신혼집도 더욱 산뜻해져 마음에 들었다. 이제야 혼수가전을 제대로 마련한 느낌이 들 정도다.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블렌더 덕분에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그물이 촘촘한 거름망의 활용도가 높았는데, 과일 주스나 샐러드 드레싱, 맑은 국물이 필요할 때 재료를 간 다음 따로 체에 거르지 않아도 돼 편리했다. 제품 중심부에 있는 라벤더색상의 조그셔틀 다이얼은 디자인도 예쁠뿐 아니라 여러 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조리법에 따라 재료를 마련하는 게 편리했다. 조작법도 간편해 요리에 서툰 초보 주부에게 효과적인 제품인 것 같다. 무선 전기주전자는 내부가 비어있을 경우 작동되지 않아 과열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도 방지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아이와의 요리 시간이 더욱 즐거워졌어요.”

- 하주희(40·양천구 목동)




 색감이 밝고 예뻐서 주방에 들여놓는 순간 여섯 살 딸아이가 더 좋아했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돼 있어 특히 마음에 들었다. 무선 전기 주전자는 물을 끓일 때 본체가 뜨거워지지 않아 좋았다. 아이가 주방을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안심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많은 주방 가전 중에서도 색상이 산뜻하고 눈에 잘 띄어 자꾸만 손이 가는 제품이기도 하다. 블렌더는 빠른 시간에 600W로 파워풀하게 작동돼 조리 시간을 단축해준다.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파티 때나 시간 여유가 없는 아침에 유용할 것 같다. 얼음 분쇄 버튼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빙수나 슬러시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사진설명] 고설희씨가 필립스 라벤더 라인 무선 전기주전자와 블렌더를 사용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사진=김경록 기자

촬영협조=에넥스 잠실 플라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