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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명진 스님 반발로 ‘봉은사 후임 주지’ 막판 갈등

중앙일보 2010.11.09 00:27 종합 8면 지면보기
서울 삼성동 봉은사(주지 명진 스님) 문제를 중재해온 화쟁위원회(이하 화쟁위, 위원장 도법 스님)는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임 주지를 현재 봉은사 부주지를 맡고 있는 진화 스님으로 하자는 데 총무원장 스님과 명진 스님 간에 공감대가 마련돼 있었다”고 밝혔다. 후임 주지 임명, 직영사찰 지정 등에 대해 화쟁위 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었던 총무원과 봉은사 측은 7일 명진 스님이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은 총무원장이 정권과 결탁한 결과”라며 총무원을 비판하고 나서며 다시 갈등이 빚어졌다. 명진 스님의 주지 임기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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