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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초등생 두 차례 성추행한 태권도장 부관장 징역 7년

중앙일보 2010.11.09 00:24 종합 22면 지면보기
서울고법 형사7부는 초등학교 3학년 A양(9)을 두 차례 성추행해 성병에 감염시킨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인천 시내 태권도학원 부관장 최모(35)씨에게 징역 7년과 전자발찌 부착 20년, 신상정보 공개 10년을 선고하고 아동보육시설 등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최씨는 A양이 지난해 12월 태권도학원에 등록한 뒤 학원비를 납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다가 들키자 “거짓말을 하고 도복을 받아갔으니 사기”라며 A양을 협박했다. 겁이 난 A양은 최씨가 시킨 대로 휴일에 태권도 학원으로 갔다가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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