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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7억 달러 … 한국 증시 시가총액 세계 14위

중앙일보 2010.11.09 00:06 경제 13면 지면보기








한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세계 1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가 세계거래소연맹(WFE)의 조사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9877억 달러였다. 전 세계 시가총액(50조2000억 달러)의 2%에 이르는 규모다. 1위인 미국은 뉴욕 증시와 나스닥 합계 15조7591억 달러로 전 세계의 약 3분의 1(31.3%)을 차지했다. 2~5위는 일본(3조6675억 달러), 중국(3조5680억 달러), 영국(3조4676억 달러), 인도(3조1344억 달러) 순이었다.



 지난 연말에 비해 중국과 영국은 시가총액 순위가 한 단계씩 미끄러졌고 일본은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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