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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과 존박, 예능감도 슈퍼스타

중앙일보 2010.11.09 00:02 경제 20면 지면보기








‘슈퍼스타K 2’의 톱2 허각과 존박이 지상파TV 프로그램에 나들이 한다. 9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MC 강호동·이승기 및 토니안·이유리·카라·아이유 등 많은 스타들과의 만남에 다소 얼떨떨해 했다. 하지만 곧 숨었던 예능감을 발휘하며, 거침없는 발언들로 큰 웃음을 불렀다. ‘134만분의 1’의 우승자 허각은 준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하늘을 달리다’를 라이브로 들려줬으며 아이유와 듀엣으로 ‘잔소리’를 선사해 큰 박수를 샀다. 허각과 존박이 평소 만나고 싶었던 연예인과의 깜짝 만남도 이뤄졌다.



 ‘슈퍼스타K 2’의 깐깐한 심사위원 윤종신도 동반 출연해 오디션 뒷얘기를 풀어놨다. 가요 프로가 아닌 토크쇼이긴 해도 ‘슈퍼스타K’ 도전자들이 지상파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연출자 박상혁 PD는 “극도의 서바이벌 경쟁을 하고 온 이들답게 에피소드도 풍성했고, 기존 스타들에 눌리지 않고 잘 해줬다”고 말했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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