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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자 신용회복 적극 지원”

중앙일보 2010.11.09 00:01 경제 11면 지면보기



장영철 캠코 신임 사장 취임





장영철(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은 “금융소외자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중산층으로 재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캠코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금융소외자들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캠코는 2008년 말부터 고금리대출을 연 10%대의 금리 상품으로 바꿔주는 전환대출을 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전환대출 접수 창구를 전국 24개 캠코 본·지사에서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농협 등 6개 시중은행의 5400개 창구로 확대하기로 했다. 캠코는 정부가 조성한 구조조정기금으로 금융권 부실채권과 선박, 미분양아파트 등을 매입해 왔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생활을 한 그는 기획예산처 대변인,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장을 지냈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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