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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조선대 세종학당 창립 2주년 기념식·수료식

중앙일보 2010.10.25 01:10 종합 22면 지면보기
조선대학교는 최근 베트남에 있는 국립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세종학당 창립 2주년 기념식과 제4기 수료식을 갖고 모두 28명에게 수료장을 줬다고 24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전호종 조선대 총장과 보반센 호치민 인사대 총장, 김상윤 호치민 총영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선대는 2008년 10월 국내 대학에선 처음으로 호치민 인사대에 한국어 학당을 세웠으며,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모두 130여 명을 배출했다. 1년 2기 수료제로 운영 중이며, 현재 초·중·고급반과 특별과정 등 8개 반에서 200여 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수업은 하루 4시간씩 모두 340시간이다. 전체 수업 시간의 20%는 한국어 문화 교육 등으로 채웠다.



 조선대는 한국어 시험에 통과한 학생에게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주고, 최우수 졸업자 2명은 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간 본교 유학도 주선하고 있다.



유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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