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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수수료 적은 쪽 유리

중앙일보 2010.10.25 00:29 경제 12면 지면보기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가 적정한 수준인지 확인하기 위해선 ‘보험상품 공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금융감독원은 “새로운 공시제도 시행에 따라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와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수수료와 보험료지수를 비교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보장성은 보험료 지수 낮은 쪽으로 선택해야
보험상품 공시제도 활용을

 저축성 보험의 경우 일정액의 보험료가 들어오면 필요한 비용과 수수료를 공제한 뒤에야 적립금이 쌓이는 만큼 보험사가 떼가는 여러 비용과 수수료가 적을수록 계약자에게 유리하다. 따라서 각 보험사가 내놓는 수수료 안내표를 검토해 가장 낮은 수수료나 비용을 제시하는 회사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 은행의 예금금리에 해당하는 적립이율이 얼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사고와 질병을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의 경우 위험 보장을 받는 데 필요한 보험료가 어느 수준인지를 볼 수 있는 보험료지수를 비교하면 된다. 보험기간과 납입기간, 가입자 나이 등 조건이 같을 경우 보험료지수가 낮은 쪽이 유리하다. 금감원은 “새로운 보험료 공시제도가 잘 운영되는지 상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비교공시 정보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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