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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과 동시 읽고 요리하고 23일 목포 어린이들 만나러 갑니다

중앙일보 2010.10.14 00:22 종합 32면 지면보기
‘와! 책(와글와글 책꾸러기)’이 이번엔 목포의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어린이 독자와 인기 작가가 만나는 ‘와! 책’ 네 번째 행사가 23일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다. 동시집 『냠냠』(비룡소)의 안도현 시인과 동시를 읽고 요리도 하는 행사다. 『냠냠』은 ‘가지가지 밥’ ‘누룽누룽 누룽지’ ‘파마한 라면’ ‘퀴퀴한 김치 악당’ ‘불자동차 떡볶이’ 등 여러 가지 음식을 기발한 시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동시집이다. 이날 행사에선 강남훈 요리 선생님의 지도로 ‘꽃피는 주먹밥’도 함께 만들어본다.



‘와! 책’은 아이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께 할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중앙일보와 동원그룹이 지난해 9월 시작한 행사다. 지난해 9월과 10월 각각 『말놀이 동시집』의 최승호 시인, 『먼지깨비』의 이연실 작가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4월에 『줄줄이 꿴 호랑이』의 권문희 작가를 초청해 부산 독자와 만난 바 있다.



◆선착순 40가족 모집=제4회 ‘와! 책’ 행사는 23일(토) 오후 1시30분∼3시 목포시 상동 신용협동조합 본점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만 4세∼초등 저학년). 참가 인원은 한 가족당 3명 이내로 제한된다. ‘책꾸러기’ 인터넷 홈페이지(www.iqeqcq.com)를 통해 4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동원육영재단 02-589-3300.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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