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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사이클 타고 일본 1만2000㎞ 일주

중앙일보 2010.10.14 00:00 경제 15면 지면보기
만화가이자 모터 사이클 여행가인 김종한(46) 화백이 한 달 동안 일본 열도를 모터 사이클로 질주한 『열도유랑 12,000킬로미터』(고즈윈출간)를 발간했다.


만화가 김종한 여행기 펴내

이 책은 2008년 7월 23일부터 30박31일간 일본 본토를 비롯해 4대 섬을 모터 사이클로 달린 여행기이자 모터 사이클 입문서다.



동행한 모터 사이클은 2기통 수평대항엔진을 단 BMW 1200R이다. 김씨는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항에서 일본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페리에 모터 사이클을 싣고 세관 통관을 거친 뒤 일본 열도 1만2000㎞를 질주했다. 지금까지 일본만 10여 차례 다녀왔고, 필리핀과 대만도 모터 사이클로 돌아봤다. 그는 “일본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비싸 대부분 국도와 지방도·샛길을 지도에 의존하면서 다녔다”며 “대도시보다 일본의 시골과 자연 경치를 담았다”고 말한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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