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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제산업도시로 발전해야”

중앙일보 2010.10.13 00:39 종합 25면 지면보기
통합 창원시민들은 향후 창원시의 발전형태에 대해 ‘경제산업도시’를 가장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시 100일 맞아 시민 여론조사
가장 잘하는 분야 도로·교통 꼽아

창원시가 통합시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다.



시민들은 창원시가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분야로 경제(31.8%)를 꼽았다. 다음으로 복지(19.6%), 교육·문화(15%), 도로·교통(10%), 환경(8.8%), 행정(5.2%) 순이었다.



창원시의 청사진을 두고 ‘경제산업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는 응답이 36.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복지도시(15.4%), 환경도시(13.1%), 해양문화도시(8.7%), 항만물류도시(4.8%) 순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발전가능성에 대해서는 65.3%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해 시민들이 3개 시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높게 평가하고 발전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합시 출범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창원시가 가장 잘하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도로·교통분야(18.1%)와 환경분야(17.6%), 복지분야(10.5%), 경제분야(7%), 교육·문화분야(5.2%), 행정분야(4.2%) 순으로 꼽았다.



통합 이전 3개 시가 추진했던 100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의 재검토 방침에는 시민의 37.9%가 매우 잘한 것으로 평가했다.



박완수 초대 통합시장에 대해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 9.9%, ‘대체로 잘하고 있다’ 53.5% 등 63.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반면 18.4%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창원시는 여론조사 결과를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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