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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프랜차이즈협회 서울총회

중앙일보 2010.10.13 00:08 경제 9면 지면보기
세계의 내로라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관계자들이 한국에 모인다. 13~16일 ‘2010 세계 프랜차이즈협회(WFC) 서울총회’와 이에 맞춘 각종 부대 행사들이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협회장 김용만 김가네 회장)가 주최하는 WFC 서울총회는 세계프랜차이즈연맹 41개 회원국 중 37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37개국 400여 명 참석 … 역대 최대 규모

첫날인 13일 서울 반포동 JW메이어트 호텔에서 2010 아시아·태평양 프랜차이즈협회(APFC) 서울총회로 행사가 시작된다. 여기서는 APFC 회원국 12개국 대표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표 등이 모여 업계의 이슈를 토론한다. 이어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격인 ‘2010 WFC 서울총회’가 개최된다. 세계 각국에서 온 400여 명의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개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4일에는 부대 행사로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부터는 대상이 기존 국무총리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같은 날 열리는 국제프랜차이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84개국에 1만 개가 넘는 가맹점을 구축한 커브스의 성공 사례가 소개된다.



WFC 서울총회의 부대 행사로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대치동 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는 서울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열린다. 김용만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은 “1977년 1호 프랜차이즈인 ‘림스치킨’이 문을 연 뒤 지금은 5000여 개 브랜드가 생길 만큼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장세가 빠르다”면서 “이번 대회가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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